- ‘기막힌 유산’ 강세정 “왜 천하의 몹쓸년 만드냐” 울분
- 입력 2020. 06.08. 20:41:39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강세정이 울분을 토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 연출 김형일)에서는 잃어버린 계약서를 찾게 되는 공계옥(강세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부영배(박인환)는 공계옥에게 그가 잃어버린 계약서를 내밀었다. 공계옥이 “이게 왜. 영감님 짓이었나”라고 묻자 부영배는 “이게 네 목숨보다 중요하다 하지 않았나. 누가 봤으면 어쩔 뻔 했냐”라고 호통쳤다.
공계옥은 “잘못했다”라면서 “나도 이정도일 줄 몰랐다. 사기꾼, 꽃뱀 취급에 모자라 부적에 저주 인형까지 나 죽으라고 고사 지내지 않나. 그런데 내가 자식이라도 그러겠다. 있는 돈 좋게 나눠주면 되지 왜 나는 천하의 몹쓸년으로 만드냐”라고 호소했다.
부영배가 계약 관계를 그만두겠냐고 묻자 공계옥은 “돈은 죽기 전까지 갚으면 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부영배는 “당장 뱉어놓을 거 아니면 잔소리 말고 가라. 두 번은 없다”라고 경고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