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소녀 엑시·수빈 “1월 1일 ‘이루리’ 역주행 짜릿했다… 눈물 흘리기도”
- 입력 2020. 06.09. 16:23:27
- [더셀럽 최서율 기자] 그룹 우주소녀 멤버 엑시와 수빈이 지난 1월 1일 ‘이루리’로 음원 차트 역주행에 성공한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우주소녀의 새 미니 앨범 ‘네버랜드(Neverlan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쇼케이스를 통해 우주소녀는 타이틀 곡 ‘버터플라이(BUTTERFLY)’의 뮤직비디오와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수빈은 “정말 너무 감사하게도 ‘이루리’라는 곡이 1월 1일에 역주행을 했다. 멤버들이 다 함께 연말 가요 무대가 끝나고 그 모습을 보면서 새해를 맞이했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노력한 걸 알아주시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엑시 역시 “저는 진짜 울었다. 왜냐하면 굉장히 믿기지가 않았다. 음원 사이트에 들어가서 저희 이름을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짜릿하더라. 팬분들께 너무 감사했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우주소녀의 신보 ‘버터플라이’는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별들의전쟁 * (GALACTIKA *)이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어른 돼 가는 소녀가 불안한 미래와 흔들리는 자아 속에서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해당 곡을 통해 우주소녀는 상상 속 동화가 비록 현실과 불일치하더라도 희망을 놓지 않겠다는 다짐을 전한다.
이와 더불어 우주소녀는 ‘홀라(HOLA)’, ‘팬터마임(Pantomime)’, ‘바램 (Where You Are)’ 등 폭넓은 장르의 수록곡으로 음악적 다양성을 넓혔다. 멤버 엑시와 설아의 높은 앨범 참여도 역시 눈에 띈다. 이번 앨범에서 래퍼 엑시는 전곡 랩 메이킹과 함께 자작곡 ‘불꽃놀이 (Tra-la)’를, 설아는 자작곡 ‘우리의 정원 (Our Garden)’을 수록했다.
우주소녀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앨범 ‘네버랜드’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어 같은 날 8시 네이버 V 라이브 우주소녀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