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노조미 남편 와타베 켄, 불륜? “폐 끼치고 싶지 않아” 자숙 요청
입력 2020. 06.10. 10:08:39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일본 배우 겸 모델 사사키 노조미의 남편이자 코미디언 와타베 켄의 불륜 보도가 나왔다.

10일 닛칸스포츠 등 일본의 언론들은 와타베 켄의 자숙 결정을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와타베 켄은 최근 자신이 출연 중인 방송사 측에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라는 식의 이유를 들며 자숙을 요청했다.

와타베 켄의 자숙 배경에는 여성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언론은 와타베 켄이 여러 여성과 불륜 스캔들이 있다고 보도, 파문이 일어나고 있다.

사사키 노조미와 와타베 켄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특히 지난 6일에도 와타베 켄은 한 방송에 출연, 아내와 에피소드를 공개하거나 SNS를 통해 가족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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