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인간극장' 하정미 "해녀 일 배우면서 어머니들 삶도 배워"
입력 2020. 06.11. 08:02:08
[더셀럽 신아람 기자] 하정미 씨가 해녀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열혈 해녀 정미 씨'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거제도 41세 해녀 하정미 씨는 "처음에 해녀를 너무 쉽게 봤다. 멋있어 보여서 시작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고향에서 물질하면서 돈도 벌고 친정엄마 모시고 엄마는 식당에서 일하고 저는 바다에서 전복 따 오면 돈도 안 들고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해녀 일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머니들의 가르침이 소중하다. 해녀는 어머니들과 저를 연결해 주는 연결고리다. 해녀 일을 그만두면 어머니들을 볼 수 없다. 해녀 일도 배우고 어머니들의 삶도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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