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팬카페, 매니저 사칭+내분으로 이전 결정 “정든 곳 떠나려니 속상”
- 입력 2020. 06.11. 09:30:29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김호중이 팬카페 이전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털어놨다.
김호중은 10일 팬카페에 “4만 식구분들이 넘어서 행복하다는 마음을 전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는데 현재 저와 제 식구 아리스님들의 보금자리였던 이 공간은 더 이상 편히 쉴 수 없는 공간이 된 것 같고 또 바뀌었다 생각한다. 이런 상황에 저보다 더 마음 아프고 가장 힘드신 분들이 아리스 식구님들일 거란 생각에 너무 속상하고 속이 부서질 것 같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호중은 최근 팬카페 전 매니저 사칭 등 일부 회원들의 문제로 공식 팬카페를 새롭게 개설했다.
그는 “내분을 일으키고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분들이 계시는 이 곳에 제가 사랑하는 식구님들을 방치할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라며 “이제 더 이상 이런 일을 겪고 싶지 않고 저를 사랑해주시고 기죽지 않게 하시는 식구님들 힘들게 하고 싶지 않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호중은 “가족 분들과 편히 쉴 수 있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만들어 함께 떠나려 한다. 이 글을 적으면서도 너무 속상하고 아파서 죽을 것 같다”라며 “정들고 추억이 많은 이 공간을 떠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는 것도, 번거롭게 해드리는 것도 죄송하다”라며 새로운 팬카페 주소를 언급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