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인에서 동료로”…이하늬·윤계상, 7년 열애의 끝은 결별 [종합]
- 입력 2020. 06.11. 11:07:2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하늬, 윤계상이 7년 열애 마침표를 찍었다.
11일 뉴스1은 두 사람이 7년 간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가 나온 후 이하늬, 윤계상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말했다.
이하늬, 윤계상은 지난 2013년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두 사람은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하면서도 공식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두 사람을 향한 관심은 결혼설과 결별설로도 이어졌다. 커플 여행과 부모님 동반 공연 관람 등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으나 지난해부터 이하늬가 SNS를 통해 심경 변화를 암시한 것. 그러나 ‘설’이 불거질 때마다 두 사람 측은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
7년 간 사랑을 이어오던 이하늬, 윤계상은 결국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사이로 남게 됐다. 보도가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속사는 더셀럽에 “두 사람이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했다”라면서 “앞으로 두 배우를 향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또 이하늬와 한솥밥을 먹고 있던 윤계상은 1년여 계약 기간이 남았지만 올 초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 8월 사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던 윤계상은 이하늬와 결별로 인해 같은 소속사에 몸을 담고 있는 것이 불편하다고 생각, 계약 해지를 두고 정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이었던 이하늬, 윤계상의 결별 소식은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두 사람은 연애와 동시에 배우로서 날개를 달았기 때문. 1세대 아이돌 god 멤버였던 윤계상은 영화 ‘범죄도시’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의 호평을 받았다.
이하늬 역시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해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열혈사제’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배우로서 흥행력과 영향력을 입증한 것.
두 사람은 결별의 아픔을 딛고 일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하늬는 현재 차기작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이며 윤계상은 영화 ‘유체이탈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