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엄마가 바람났다' 문보령, 양금석에 "김형범, 인연 아니라 생각"
- 입력 2020. 06.12. 08:47:39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 양금석이 문보령에게 김형범 마음을 외면하는 이유를 궁금해했다.
12일 방송된 SBS '엄마가 바람났다'에서는 김해정(양금석)이 이은주(문보령)에게 강석환(김형범)을 밀어내는 이유를 물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해정은 이은주를 따로 불러내 “석환이 한테 애인이 있다고 말했다는데 정말 있냐. 나한테 솔직하게 말해달라”라고 물었다.
이은주는 “없다. 그런데 강 본부장님이 저한테 관심 있으신 것 같아서 거짓말 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김해정은 “우리 석환이가 왜 마음에 안 드냐”라고 되묻자 이은주는 “그런 것 아니다. 저한테 과분한 분이다. 제 위치를 잘 알고 있을 뿐이다”라고 답했다.
김해정은 “자격지심인가. 자존심인가. 그룹 회장 아들이면 다른 여자들 같으면 눈 뒤집히게 달려드는데”라고 의심하자 이은주는 “그런 여자들과 같이 보셨다면 그건 불쾌하다. 그리고 7년 전에 본부장님과 맞선 이야기 나왔을 때 서로 대타를 보냈다.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전 한번 정리한 생각 번복하지 않는다”라고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
이후 이은주가 자리를 떠나자 김해정은 “저게 진심이면 괜찮은 애고 가식이면 보통 여우가 아닌데”라며 생각에 잠겼다. 반면 이은주는 사무실을 나와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