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방탄소년단 뷔에 '목소리 기부' 러브콜 "태형님…침착하자"
입력 2020. 06.12. 11:18:26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문화재청으로부터 사회공헌 프로그램 '빛을 만드는 사람들' 프로젝트에 내레이션 참여 러브콜을 받았다.

문화재청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천연기념물 동물 점자감각책을 만들고 있다. 이 책에 들어갈 스토리텔링 내레이션의 목소리기부자를 찾는다”라는 글과 함께 ‘2020년 국민참여 천연기념물 동물 스토리텔링 내레이션 참가자’ 모집 공고문을 올렸다.

이어 문화재청은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태형님, 함께 할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침착하자”라는 글을 올리고 뷔를 가리키듯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앞서 뷔가 지난 4월 방탄소년단 공식SNS에 올린 '집콕챌린지' 영상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문체부가 진행하던 '슬기로운 집콕 문화생활' 즐기기 캠페인의 홍보영상으로 쓰이기도 했다.

또한 뷔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온라인 가상 졸업식 ‘디어 클래스 오브 2020’에서 축사를 하던 중 ‘축하와 응원’을 뜻하는 수어(수화언어) 동작으로 메시지를 보내 전 세계 팬들에게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지난 9일에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에서 “요즘 성우 연습을 하고 있다”며 다양한 시, 노래가사 등 문구들을 읽어주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꾸준히 사회 캠페인에 동참,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뷔가 ‘목소리 기부’에 응답해 새로운 행보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문화재청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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