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②] 양준일 성희롱 논란→류승범 결혼→송중기 변호사와 열애설
입력 2020. 06.12. 13:52:38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6월 5일~11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 양준일, 성희롱 논란에 직접 사과 "성적 편견 고려 안 해"

가수 양준일이 성희론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사과 입장을 전했다.

양준일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 장문으로 "지난 3일 '재부팅 양준일' 라이브 방송 도중 보인 내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며 "내가 한 말로 시청자들에게 불편함을 준 것, 내 말이 성적 편견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도 충분히 알고 있다"고 고 사과했다.

이어 "스태프에게 개인적으로 내가 한 말에 대해 사과했고, 공개적으로도 사과하고 싶다. 또한 내게 많은 걸 기대했던 퀸즈&킹즈에게도 사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양준일은 지난 3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 도중 여성 스태프가 남자친구가 없다고 하자 "새 차를 중고차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해 성희롱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제작진은 해당 영상을 삭제 후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양준일 본인이 아닌 스태프 대리 사과문에 또 한 번 논란이 일었다.

◆ 한요한, 스쿨존 과속 논란 사과 "너무 기쁘고 흥분한 나머지"

래퍼 한요한이 과속 논란에 사과했다.

앞서 한요한은 지난달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드디어 람보 출고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한요한이 고가의 스포츠카 노란색 람보르기니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시속 80km로 운전해 논란이 일었다.

이와 관련 한요한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 구입 후 첫 운전 날 너무 기쁘고 흥분한 나머지 도로 교통법을 준수하지 못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순간 과속을 하게 되었다”고 상황을 설명, “진심으로 반성한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앞으로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 류승범 '결혼+2세' 겹경사…예비신부는 10살 연하 슬로바키아인 화가

배우 류승범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류승범 소속사 샘컴퍼니 측은 11일 더셀럽에 "류승범이 3년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류승범 예비신부는 10살 연하 중부 유럽 슬로바키아인으로 현재 화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중으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6월 말 출산 예정인데 정확한 날짜가 나오진 않았다. 결혼식은 가족들과 조촐하게 올릴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당초 류승범은 올초 한국에서 가족들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입국이 어려워지면서 프랑스에서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 '성폭행 혐의' 강지환, 2심에서도 집행유예

성폭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던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가 항소심에서 같은 형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1부(노경필 부장판사)는 11일 준강간 및 준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지환에 대해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과 같은 형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항소 이유 중 하나로 범행 일부를 부인하고 있지만, 제출된 증거를 살펴보면 유죄를 인정한 1심의 판단은 정당하다"고 전했다.

강지환은 지난해 7월 9일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후 스태프 1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스태프 1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윤계상-이하늬, 7년 만에 결별 "좋은 동료로 남기로"

배우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7년 만에 결별했다. 윤계상은 이하늬와 함께 있던 소속사와도 계약을 종료했다.

11일 윤계상,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두 배우가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윤계상 계약 종료에 대해서는 "당사와 윤계상과 충분한 논의 끝에 양측 합의하에 계약 해지하게 되었다. 윤계상은 당분간 휴식을 가질 예정이며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준 윤계상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연인 사이임을 밝힌 후 연예계 공식 커플로 사랑받았다. 몇 차례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사실무근으로 오랜 기간 사랑을 이어온 커플이었던 만큼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 송중기, 변호사와 열애설에 "허위사실 유포자, 법적 대응할 것"

배우 송중기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최근 법조계에서는 송중기가 변호사와 교제 중이라는 이른바 지라시가 돌았다.

이와 관련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악성 루머에 송중기 측은 "근거 없는 억측과 허위사실을 작성 및 유포하는 유포자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 사실과 무관한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고 사실인 양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법 행위”라고 경고했다.

이어 “소중하고도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속칭 지라시,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자 및 유포자,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 등에 대해 민, 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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