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결혼’ 최강창민, 데뷔 16년 만 첫 열애→사랑 결실 “인생 함께하고파” [종합]
- 입력 2020. 06.12. 16:40:58
- [더셀럽 최서율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겸 배우 최강창민이 데뷔 17년 만에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다.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최강창민이 오는 9월 5일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사항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결혼식 진행에 관한 내용을 덧붙였다.
또 SM엔터테인먼트는 “최강창민은 앞으로도 동방신기 멤버이자 아티스트로서 변함없이 좋은 활동을 보여 드릴 것”이라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앞둔 최강창민에게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최강창민이 연하의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보도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16년 동안의 연예계 활동 중 처음으로 알려진 최강창민의 열애 사실이었고 평소 논란 없이 바른 이미지였던 그에게 팬들의 응원과 지지가 쏟아졌다. 최강창민과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는 지인의 소개를 통해 처음 만나 서로 호감을 느껴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국 결혼이라는 뜻 깊은 결실을 맺게 됐다.
이날 최강창민은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Lysn’에 자필 편지를 올리며 결혼에 대한 사실을 팬들에게 직접 알리기도 했다. 그는 자필 편지를 통해 “저를 큰 애정으로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을 저의 갑작스런 이야기로 놀라게 하고 혹여 서운해하실 분들도 계실 거라 생각돼 한편으로 미안하고 무거운 마음이 든다. 그래도 저의 인륜지대사를 직접 전해 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현재 저는 교제 중인 여성 분이 있다. 그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 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돼 더위가 끝날 무렵인 9월에 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의 결정을 응원해 주고 기뻐해 주던 윤호 형에게 그리고 진심 어린 조언과 충고를 보내 주신 소속사 관계자분들께도 이 글을 빌어 다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금보다 더욱 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저를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분들께 더 보답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려 한다”며 각오를 전했다.
최강창민은 지난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허그’(HUG) ‘주문(MIROTIC)’ 등 다수의 히트곡을 부르며 인기를 얻었다. 지난 4월에는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Chocolate’을 발매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시켰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