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이승규 "6년 째 생선 장사, 날짜도 모르고 살아"
입력 2020. 06.15. 07:48:28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승규 씨가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어물전 꽃미남 승규 씨는 서른둘' 첫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올해로 6년 차 생선 장수, 이승규(32) 씨는 세련된 외모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재래시장에서 단연 눈에 띄는 이 청년의 생선가게는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

게다가 34년차 베테랑 장사꾼인 승규 씨 어머니, 최정애(61) 씨의 노련함까지 어우러져 자타공인 시장 내 매출 1위를 자랑한단다.

이날 수산시장 경매에 나간 승규 씨는 평소보다 비싼 가격에 걱정했다.

이런 모습을 본 상인들은 "(승규)를 예뻐한다. 젊은 사람들이 생선 장사 안 하려고 하는데 열심히한다"고 칭찬했다.

호텔 경영업을 졸업한 승규 씨가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은 편찮으신 어머니를 도우면서부터였다.

그는 "매일 시장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연다"며 "솔직히 날짜도 모르고 산다. 휴일이 언제인지도 잘 모른다. 자영업자와는 아무 상관없다. 일하는 것은 매한가지다"고 말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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