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인간극장' 이승규 "인생 바꾸기 위해 목숨 걸고 나쁜 습관 다 버렸다"
- 입력 2020. 06.15. 08:00:18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승규 씨가 지금 삶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어물전 꽃미남 승규 씨는 서른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올해로 6년 차 생선 장수, 이승규(32) 씨는 호텔 경영업을 전공했지만 편찮으신 어머니를 도와 생선장사를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규 씨 어머니 최정애 씨는 "스물일곱 살부터 장사를 했는데 지금 61살이다"라며 "벌써 삼십 년이 넘었다. 삼십 년 전 손님이 지금까지 단골인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픈 자신을 대신해 생선 장사를 하는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며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정신질환까지 왔다. 저 때문에 승규 인생이 망가졌다"며 "내가 잘못해서 승규가 아주 고생을 많이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승규 씨는 "더 이상 이렇게 살면 안 될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게다가 어머니가 몸이 아프다고 하시니까 그때부터 갖고 있던 (나쁜) 습관을 다 버리기 시작했다"며 "목숨걸고 바꿨다. 인생 바꾸려면 목숨 걸고 바꿔야한다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