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위험한 약속' 이창욱, 박하나에 "고세원은 너한테 상처"
- 입력 2020. 06.15. 20:06:17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창욱 김나운이 갈등을 빚었다.
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는 이사회를 앞두고 갈등을 빚는 한지훈(이창욱) 최명희(김나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훈은 최명희에 "아버지를 시궁창에 몰아놓고 왜오셨어요"라고 말했다.
최명희는 한지훈을 바라보며 "아버지한테 잘 해드려라"고 말했고 한지훈은 "그동안 어머니한테 마음 주지 않았던 거 죄송하다. 그런 저한텐 그러실 수 있다 쳐도 아버지한테 그러실 수 있냐"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아버지한테 이러시면 안 되지 않냐. 이제 돌이킬 수 없게 됐다. 앞으로 저한테 어머니란 소리 못 들으실 거다"라며 자리를 떠났다.
한편 강태인(고세원)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 차은동(박하나)에게 한지훈은 "너 강태인한테 느끼는 감정 그거 아니야. 남자로서 좋아하는 거 아니야. 동지애 아니면 아버지 같은 그런거야"라고 타이른다.
차은동은 "나도 그런 줄 알았어. 알아. 누구한테도 당당히 말할 수 없는 감정이라는거"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런 차은동에게 한지훈은 "왜 그런 사랑을 해? 너 그 사람 때문에 아프잖아 힘들었잖아. 나 너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보내줄 수 있어. 그런데 강태인은 너한테 상처잖아"라고 말하자 차은동은 "그렇다고 내 감정 속이고 널 이용할 수 없어"라고 단호히 선을 그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