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변영주 감독 "'화차' 박해준, 이선균 추천으로 캐스팅"
입력 2020. 06.15. 22:03:53
[더셀럽 신아람 기자] 변영주 감독이 영화 '화차'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영화감독 변영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화차에 '부부의 세계' 박해준 배우가 나오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변 감독은 "이선균 얘기부터 해야 한다. 이선균이 영화 속 조연 오디션을 보면 소속사 없는 후배 프로필을 모은다"라며 "그때 이희준, 박해준, 진선규, 김민재가 그 안에 있었다. 이선균이 준 프로필은 보물창고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얼굴 생김새에 따른 역할 선입견이 있는데 박해준 눈빛이 무서워 보여서 사채업자 역할로 캐스팅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에 박해준에게 전화가 왔는데 '부부의 세계'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다면서 상대역이 김희애라길래 무조건 하라고 했다. 훌륭한 배우와 함께 하면 연기가 재밌을 것이라 했다"며 웃어 보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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