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아침마당’ 송수식 “엄앵란, 여성단체에 항의 받았다” 이유는?
입력 2020. 06.16. 09:25:47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엄앵란이 여성 단체에게 항의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화요초대석’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앵란, 송수식이 출연해 ‘대한민국 부부 멘토의 진짜 부부의 세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엄앵란은 여성 단체에게 항의를 받았던 일을 털어놓으며 “연구도 하지 않았던 여자가 건방지게 나와서 여자 얘기를 하느냐 그랬다”고 떠올렸다.

그러자 송수식은 “보충설명을 하겠다”며 “어떤 분이 부부가 나왔는데 고민이 ‘내 마누라는 싫은 게 매일 아침에 운동을 가서 다른 남자와 커피마시는 것을 취미로 여긴다’였다”고 회상했다.

송수식은 “그래서 엄 선생님의 원래 의도는 '자기 도리는 잘 지켜야지 남자한테 야단을 안 맞는다'는 거 였는데 '여자도 맞을 짓을 하면 맞아'라고 말을 하셨다. '맞을 짓을 하면 안 돼'라는 것을 떼고 여성단체에서 그걸 갖고 물고 늘어졌다”고 설명했다.

엄앵란은 당시를 떠올리며 “되게 얻어맞았다. 방송 그만두라는 얘기까지 나왔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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