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이정현 “‘부산행’ 극장에서 4~5번 봐, 감독님 연락 자랑스러웠다”
입력 2020. 06.16. 11:32:28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정현이 출연 이유를 전했다.

16일 오전 영화 ‘반도’(감독 연상호)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이레, 이예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정현은 “원래 좀비를 너무 좋아한다. 감독님의 ‘부산행’을 너무 재밌게 봤다. 극장에서 4~5번 봤을 정도”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안을 받아) 자랑스러웠다. (연 감독의) 연락이 와서 너무 깜짝 놀랐다. 워낙 팬이었고 캐릭터도 좋았고 시나리오도 재밌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정현은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폐허의 땅에서 살아남은 민정은 아이들의 엄마다. 아이들과 함께 살기 위해서 탈출을 시도하는 생존자”라고 소개했다.

또 “좋은 환경에서 좋은 감독님과 배우들과 함께해 좋다. 감독님이 현장에서 이해가 쉽게 연기를 해주시더라. 도움이 많이 됐다”라며 “이미 시나리오가 이렇게 연기해야겠다고 잘 쓰여 있어 특별한 어려움 없이 잘 맞았다”라고 덧붙였다.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오는 7월 개봉 예정.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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