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이야기3' 실시간 검색어 등장, 여우골→기계령…충격 결말은?
입력 2020. 06.16. 20:03:33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무서운이야기3’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오후 7시 20분부터 영화 채널 OCN Thrills에서는 ‘무서운이야기3:화성에서 온 소녀’가 방송되고 있다.

‘무서운이야기3’는 총 세 편의 이야기로 나눠진 옴니버스식 공포 영화다. 머나먼 미래 기계들이 지배한 행성에 불시착한 한 소녀가 기계에게 자신이 인간들을 피해 화성에서 이 곳으로 오게 된 이유를 알려주며 인간에 대한 공포의 기록을 하나씩 꺼내놓기 시작한다.

과거의 이야기는 공포 설화 ‘여우골’로 과거를 마친 후 고향으로 내려가던 선비 이생(임슬옹)은 갑작스레 나타난 도적떼에게 쫓겨 간신히 인적이 드문 외딴 마을로 도망치게 된다. 이생은 정체 불명의 여인과 노인이 기거하고 있는 집에서 하루 묵기로 한다. 하지만 그가 머물게 된 곳은 바로 인간들은 살아서는 빠져나갈 수 없다는 여우골. 이생은 살기 위해 여우골을 벗어나려고 한다.

현재의 이야기는 질주 괴담 ‘로드레이지’로 한밤중 인적이 드문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던 동근(박정민)과 수진(경수진) 앞에 나타난 수상한 덤프트럭은 계속해서 앞으로 끼어들며 길을 막는다. 결국 화가 난 동근은 더욱 난폭하게 운전하며 추월을 시도한다. 하지만 덤프트럭은 끈질기게 쫓아오며 동근과 수진을 위협한다. 어두운 밤 분노로 가득 찬 도로 위 브레이크 없는 공포의 질주가 시작된다.

미래의 이야기는 인공지능 호러 ‘기계령’으로 엄마 예선(홍은희)을 대신해 어린 아들 진구의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주는 인공지능 로봇 둔코는 10년이 넘도록 서로의 가장 소중한 친구였고 둘은 영원히 함께하기로 약속한다. 그러던 어느 날 둔코가 갑작스런 오류 증상을 보이며 진구에게 상처를 입히자 예선은 진구를 위해 몰래 둔코를 없애고 새 로봇을 구입한다.

하지만 새 로봇 역시 이상한 증세를 보이기 시작하고 예선과 진구의 눈 앞에는 자꾸만 둔코가 나타난다.

‘무서운이야기3’는 2016년 6월 1일 개봉됐으며 배우 임슬옹, 경수진, 박정민, 홍은희, 차지연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누적관객수 97,804명을 동원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스틸컷]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