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먼다큐 사노라면' 태안 염전 부부의 갈등…화해할 수 있을까
- 입력 2020. 06.16. 21:49:00
- [더셀럽 박수정 기자] '휴먼다큐 사노라면'에서 태안 염전 부부를 만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태안 염전 부부의 소금이 뭐길래' 편으로 꾸려진다.
갑훈씨는 최근 명인으로 인정받은 진짜 소금명인이다. 그래서 아들에게 은근슬쩍 염전을 물려받을 생각이 있는지 물어본다. 하지만 아내 명희씨의 생각은 다르다.40년 동안 갑훈씨가 염전일을 하면서 얼마나 고생하는 걸 지켜보았기에 아들에게 그 힘든 일을 더 물려주고 싶지 않다.
염전일을 하면서 몸이 안 좋아져 허리 수술까지 했는데, 그런 일을 아들에게 물려주겠다고 하니 답답하고 화가 난다. 게다가 남편 역시 나이가 나이인지라 체력도 예전 같지가 않아 힘들어하고 여기저기 아파하는 게 보인다.
파스를 붙여주며 이제 좀 줄이라고 하는 명희씨에게 갑훈씨는 자신이 끝까지 한다는 의지를 보이며 아들에게도 물려주겠다고 하니 결국 명희씨의 화가 폭발하고 만다. 과연 두 부부는 염전 전수에 관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까.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