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재기 의혹 제기’ 박경, 허위사실 유포로 결론… 불구속 기소 의견 검찰 송치
- 입력 2020. 06.17. 10:34:46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던 가수 박경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어간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17일 정보통신방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경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박경이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결론냈다”며 “이르면 이번 주, 늦어도 다음 주 중으로 검찰에 넘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경은 지난해 11월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는 가수 여섯 팀을 거론하며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올렸고 파장이 커졌다.
실명이 언급된 가수들은 박경을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고소했다. 박경 소속사 측은 당시 “박경의 실명 언급으로 인해 문제가 되는 부분은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과정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