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 청불 재심의 끝에 15세 관람가 등급 확정
입력 2020. 06.19. 11:09:58
[더셀럽 김지영 기자] 영화 ‘다만 악’이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고 재심의를 거쳐 15세 관람가로 조정했다.

지난 18일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 이하 ‘다만 악’)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재심의를 통해 15세 관람 등급을 받았다.

앞서 영등위는 ‘다만 악’에서 폭력성, 공포 수위가 높다는 이유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매겼다. 당시 영등위는 “킬러와 조직간의 사투, 장기밀매 내용을 다루고 있어 주제 및 모방위험 수준이 다소 높으며 영상 표현에 있어 가위를 이용해 손가락을 자르며 위협하는 장면, 흉기를 사용해 격투를 벌이다 살상하는 장면, 헤드샷을 포함한 총격 살상장면 등 신체훼손과 유혈이 자극적으로 표현돼 폭력성과 공포 수위가 높아 청소년관람불가”라고 설명했다.

이에 ‘다만 악’ 측은 사운드믹싱 등을 조정해 재심의를 넣었고 결국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영등위는 “칼을 휘두르며 격투, 살상하는 장면, 총격살상 장면 등이 몇차례 다소 높게 표현되었고, 그 외 모방위험 및 주제의 수위도 고려해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 여름 개봉 예정인 ‘다만 악’은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다만 악'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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