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보라, 가정사 솔직 고백 “우리 아빠는 아버지가 두 분” [전문]
- 입력 2020. 06.19. 12:01:10
- [더셀럽 최서율 기자] 배우 황보라가 뜻밖의 가정사를 고백했다.
지난 18일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아빠는 아버지가 두 분이시다”라고 운을 뗀 글과 함께 묘비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큰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동생이 아들을 못 낳아 가장 마늘을 잘 다듬고 여성스럽고 순둥이인 우리 아빠가 양자로 보내졌다고 한다. 그래서 난 할머니도 두 분, 할아버지도 두 분이다. 두 분다 나는 똑같이 소중하다”며 사연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이가 들수록 더 조상님께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할아버지, 증조 남양 할머니께서 나를 업어 키우셨다. 그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바르고 착하게 자랐나 보다. 이빨 할아버지가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황보라는 “얼마 전 꿈에는 남양 할아버지도 나오셨는데 늘 팔베개를 하고 잤던 기억이 난다. 살아 계신 할머니께 잘해 드려야겠다”고 덧붙였다.
황보라는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다. 그는 배우 하정우의 친동생 차현우와 8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이하 황보라 인스타그램 글 전문.
우리 아빠는 아버지가 두 분이시다 큰할아버지 할아버지 할어버지의 동생이 아들을 못 낳아 가장 마늘을 잘 다듬고 여성스럽고 순둥이인 울아빠가 양자로 보내셨다고 하셨다 그래서 난 할머니도 두분 할어버지도 두 분이시다 두 분다 나는 똑같이 소중하다
나이가 들수록 더 더 조상님께 잘해야겠다 생각이 든다 우리 할아버지 증조 남양 할머니께서 나를 업어 키우셨다 그래서 내가 지금 이렇게 바르고 착하게 자랏나 보다 이빨 할아버지가 보고 싶다
그리고 얼마 전 꿈엔 남양 할어버지도 나오셨는데 늘 팔베개 하고 잤던 기억이 난다 ㅜㅜ 살아 계신 할머니께 잘해 드려야겠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