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기막힌 유산’ 강세정, “불순하다” 신정윤에 “진도 안 나가”
입력 2020. 06.19. 20:57:12
[더셀럽 최서율 기자] ‘기막힌 유산’ 강세정이 신정윤의 말을 오해한 사실을 알고 얼굴을 붉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 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는 ‘내 방에서 자라’라는 문자 메시지 사건 이후 주방에서 다시 재회한 공계옥(강세정)과 부설악(신정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악은 “생각해 봤냐. 내 방에서 자는 거?”라고 물었다. 이에 계옥은 “생각은 무슨. 생각하고 말고가 뭐 있냐. 싫고 좋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가 아무리 새엄마라도 어떻게 그 방에서 같이…”라고 답했다.

‘같이’라는 말에 설악은 “뭐? 같이? 무슨 상상을 한 거냐, 대체”라고 말했고 계옥은 “그 방에서 자라면서”라고 억울한 듯 따졌다.

설악은 “내 말은 내가 아버지 방에서 잔다는 뜻이다. 생각할수록 불순하시네. 그 다음까지 한번 말해 봐라”고 미소를 띄웠다. 계옥은 “그 다음으로는 절대 진도 안 나갔다”며 부끄러움을 느끼고 주방 밖으로 피신했다.

‘기막힌 유산’은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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