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바람났다' 이재황, 현쥬니에 "남녀 간의 느낌이 중요하다"
- 입력 2020. 06.22. 08:36:55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 이재황이 아이들로부터 현쥬니의 결혼 상대로 지목됐다.
22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는 박진호(길정우), 박민지(홍제이)가 아빠 후보로 강석준(이재황)의 인터뷰를 추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호는 오필정(현쥬니)에게 “여기 써 있다. 아이를 무척 좋아해. 느낌만 통하면 애 있는 도시여자도 상관없다는 이 시대 마지막 로맨티스트 강석준 차기 본부장”이라고 소개했다.
박민지 역시 “엄마랑 천생연분이다”라며 동조했다. 그러자 오순정(남이안)은 “나도 읽어보긴 했는데 그건 그냥 인터뷰용 발언이지. 나를 잘 보이기 위해 던지는 말이라고. 정말 이 사람이 애 있는 사람이랑 결혼하겠다는 말은 아니라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오필정도 “나도 별로다.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 줄 알고 만나냐”라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자 강석준은 “누가 만나주기라도 한대? 어떻게 네 엄마를 이 사람이랑 엮어? 여기 본부장은 잘생기고 돈도 많고 싱글이잖아. 그보다 더 중요한 게 느낌. 남녀 간의 느낌이 중요하다. 그래야 애가 있어도 상관없다는 건데 내가 보기에 네 엄마는 좀”이라고 고개를 저었다.
오순정은 “필이야 당사자들이 직접 만나봐야 알지만 이건 좀 그렇다. 차이가 나도 너무 난다. 게다가 이 사람은 총각이지 않나”라고 재차 이해하지 못하자 오필정은 “됐다. 그만 이야기해라 이건 없었던 이야기다”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