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 남편' 유인석, 오늘(22일) 2차 공판…성매매 알선·횡령 혐의
- 입력 2020. 06.22. 10:47:13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박한별 남편이자 아이돌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의 동업자로 알려진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에 대한 2차 공판이 오늘(22일) 열린다.
2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제26형사부(김래니 부장판사) 심리로 유인석 전 대표 등 총 6명의 업무상 횡령, 성매매 알선, 식품위생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2차 공판이 열린다.
유 전 대표는 앞서 2015년 승리와 함께 일본인 투자자 일행 등에게 총 24회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또한 '경찰총장'로 알려진 윤 모 총경과 골프를 치면서 유리홀딩스 회삿돈으로 비용 120만 5500원을 결제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열린 재판에서 유인석 측 법률대리인은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고 말한 뒤 "업무 횡령 부분에 대해서는 법리적으로 검토할 부분이 있다. 추후 변론을 통해 정확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사재판으로 이관된 승리는 다른 피고인들과 혐의가 얽혀 있어 재판 중 언급됐다. 피고인 중 하나인 법인 유리홀딩스 측은 "승리가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은 인정한다"면서 승리의 재판을 지켜봐야한다고 주장했다. 판사가 재판 상황을 알 수 있는지 묻자 유리홀딩스 측은 "(이승현 측) 변호인에 연락을 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승리는 성매매 알선, 불법도박,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 3월 육군에 입소하면서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