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비버, 성폭행 논란 휩싸여…강력한 법적 대응 예고
- 입력 2020. 06.22. 11:04:09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저스틴 비버가 성폭행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20일(현지시각) 트위터에는 다니엘이라는 한 여성이 지난 2014년 3월 9일,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한 호텔에서 저스틴 비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이 공개되고 하루가 지난 후 저스틴 비버는 “지난 24시간 동안의 글들에 대해 확실히 하고 싶었다. 진실이 없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위터에 적은 여성에 다르면 나는 ‘sxsw’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당시 나는 나의 여자친구인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참석했다는 사실은 빼놓았다”라고 지적했다.
저스틴 비버는 해당 소문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시사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