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최준혁, 고세원에 "박하나父 뇌사판정 서둘러…강신일 살린 것"
입력 2020. 06.22. 19:54:35
[더셀럽 김희서 기자] '위험한 약속' 고세원이 강성민과 박영린이 과거 저지른 병원 비리들을 알아차렸다.

22일 방송된 KBS2 ‘위험한 약속’에서는 최준혁(강성민)과 오혜원(박영린)이 차은동(박하나)와 그의 아버지 차만종(이대연)에게 저지른 일을 모두 알게된 강태인(고세원)이 경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태인은 최준혁과 오혜원에게 “뭐가 그렇게 겁났나. 뭘 덮으려고 그런 짓을 했냐”라고 윽박지르며 차만종의 뇌사판정서를 건넸다.

이에 최준혁은 “절차대로 보호자에게 기증동의서 받아냈다”라고 뻔뻔하게 답했다. 강태인은 “뇌사판정 절차 보호자 동의도 없이 뇌사 판정 앞당긴 이유가 뭐냐. 차은동에게 동의도 받기 전에 서둘러 판정 내버리고 걔한테 차만종 씨 사망시각 조작해 이야기한 이유가 뭐냐”라고 되물었다.

최준혁은 “그래 그렇게 해서 네 아버지 살렸다. 환자는 죽어가고 1초가 급한데 어떻게 뇌사 판정이 놔야 수술 준비를 할 거 아니냐”라며 “어차피 뇌사판정 날 사람이었고 장기기증등록자였다. 죽어가는 네 아버지 살리려고 서둘렀다. 그게 뭐가 문제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태인은 “문제가 될 거 아니까 여태껏 숨겼겠지. 오혜원 너 이거 의사면허 박탈감이고. 이 병원 매장될 일이다. 내 아버지 위해서? 아니 너희들 살려고 내 아버지 미끼로 이런 짓하고 이제 다 드러나게 된 거다. 똑똑히 봐라. 이 병원 그리고 네 집안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산산조각낼지”라며 쏘아붙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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