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입니다' 추자현, 김태훈母에 "사라진 이유…우울증 약? 병걸린 게 아냐"
입력 2020. 06.22. 21:15:28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가족입니다' 추자현이 시어머니에게 김태훈의 정체성을 이야기하려고 시도했다.

22일 방송된 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이하 ‘가족입니다’)에서는 김은주(추자현)가 시어머니에게 윤태형(김태훈)의 비밀을 털어놓으려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은주는 시어머니에게 “윤닥터가 뉴질랜드 학회에서 돌아오지 않았다. 어제 돌아와야 할 사람이 지금까지 연락이 없다. 당연히 오늘 병원 오픈도 못했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시어머니는 “예전에도 종종 사라졌다가 돌아왔다. 결혼해서 그 병 고친 줄 알았는데 병원 출근해줄 의사 알아봐야 겠네”라며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였다.

김은주는 “윤닥터가 왜 종종 사라졌다가 돌아왔는지. 어머님 아버님 그 이유 아냐”라고 말하려 하자 시어머니는 “정서적으로 예민하고 혼자있는 것 좋아하고 우울증도 좀 있지”라며 애써 침착하게 답했다.

이에 김은주는 “그 사람 정체성”이라고 대놓고 말을 하려하자 시어머니는 “우울증 약 복용하라해도 말 안 듣더라. 원래 의사들이 자기병에 둔감하더라”라며 김은주의 말을 듣지 않으려하고 말을 가로챘다.

김은주는 “약 먹을 이유가 없죠. 병에 걸린 게 아니니까”라며 씁쓸해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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