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준일, 재혼 논란에 입 열다 “내가 조용히 있다고 할 말 없는 건 아냐”
- 입력 2020. 06.23. 17:57:17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가수 양준일이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측의 주장에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22일 유튜브 채널 가세연은 양준일의 첫 번째 부인이라고 주장한 여성 A씨와의 통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록에서 A씨는 잣니이 양준일과 1997년에서 1998년 사이 결혼했으며 3년 후 이혼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혼인 신고는 한국에서 했으며 이후 괌에서 영주권을 받고 생활하다 이혼을 했다”라며 “현재 양준일과 연락이 되지 않는다. (양준일과) 재혼한 아내가 양준일의 과거 결혼 사실을 아는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해당 영상 공개 후 논란이 일자 양준일은 23일 ‘카카오 프로젝트 100-양준일과 함께 매일 영혼의 말 한마디’에 “내가 젠틀하다는 게 약하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간접적으로 심경을 드러냈다.
양준일은 “내가 조용히 있는 게 할 말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진 않는다. 내 인생을 마음대로 할 수 없지만 입은 가능하다”라며 “날 지지해주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빛이 온다는 걸 알기 때문에 어둠도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중심으로는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있으며, 첫 번째 부인은 괌에 있다는 내용의 루머가 퍼졌다. 해당 루머에 대해 양준일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