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인간극장’ 홍성호 “한 번 무너지면 계속 무너져, 참아야해”
- 입력 2020. 06.24. 08:25:21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인간극장’ 홍성호 씨가 가장으로서 무게감을 전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울릉도는 나의 꿈’ 3부가 그려졌다.
홍성호 씨가 속상할 때마다 찾는 곳은 행남 해안산책로다. 그는 “답답할 때, 속상한 일이 있거나 그럴 때 온다. 풍광이 좋지 않나. 배가 들어오는 것도 다 보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들이 보고 싶을 때 한 번 씩 와서 마음을 바다에 털어놓고 간다”라며 “여기서 한 번 무너지면 계속 무너질 거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참아야 한다. 그런 시기가 매번 올 건데 그때마다 여기 일을 내팽개치고 가면 다시 안 돌아올 것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홍성호 씨에게 울릉도는 되돌릴 수 없는 마지막 기회다.
‘인간극장’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