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엉덩이 걷기 다이어트의 중요성…노화속도에도 영향
입력 2020. 06.24. 09:05:36
[더셀럽 김희서 기자] ‘엉덩이 걷기’ 다이어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엉덩이 걷기를 통해 건강관리하는 비법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수정은 “걸을 때 당연히 허벅지나 종아리도 힘을 쓰고 일하지만 엉덩이도 힘을 쓰고 일을 해야지만 다리 근육만 지나치게 발달하지 않고 그 부위에 피로가 쌓이는 걸 막을 수 있다. 이걸 해결하지 않으면 다리에 쌓인 피로가 부종으로 이어지고 상체랑 하체를 잇는 엉덩이 순환 능력도 떨어져서 하체 비만으로 이어지기 쉽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엉덩이 걷기가 다이어트에 중요한 이유는 엉덩이 근육이 몸에서 에너지를 태우는 큰 엔진에 해당한다. 근육은 우리가 가만히 쉬고 있을 때도 섭취한 열량을 태워주는데 하체 코어 근육에 해당해서 엉덩이를 잘 써서 걸으면 지방을 태우는 엔진이 우리가 먹은 칼로리를 쉬지 않고 태운다”라고 말했다.

엉덩이 근육이 위치상 이 부위가 망가지면 위로는 뱃살과 튜브살 아래로는 승마살과 종아리 알까지 생기기 쉽다는 것. 또한 65세 이상 7천여 명의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를 측정한 결과 허리둘레가 같아도 엉덩이 둘레가 큰 사람이 수명이 길다는 연구 결과에 따라 엉덩이 근육이 없어지면 노화 속도가 훨씬 빠르다. 이에 따라 전문의들은 엉덩이 근육 발달에 중요성을 강조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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