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원 “MBTI는 INTJ, 농담 많이 하지만 할 말만 하는 편”
- 입력 2020. 06.24. 10:25:22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강동원이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강동원은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생애 첫 유투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강동원의 라이브 방송은 인물에 대한 특별한 예고 없이 시작됐음에도 불구, 순식간에 2천여 명의 접속자가 몰렸다.
강동원은 화보 촬영 후 이어진 라이브 인터뷰에서 영화 ‘반도’ 제작보고회에서 불거진 ‘비주얼 논란’에 대해 “그날 얼굴이 붓기도 했고, 컨디션이 안 좋기도 했다. 이젠 저도 나이가 있는데,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는 것”이라며 너털웃음을 짓는 등 쿨한 반응을 보였다.
MBTI를 묻는 질문에는 ‘INTJ’라고 답했다. ‘상투적이고 뻔한 잡담을 꺼려 한다’는 성향에 관련해서 강동원은 “농담을 많이 하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할 말만 하는 편”이라며 공감했다.
많은 화제를 낳았던 자신의 브이로그 속 ‘주접 댓글’을 읽을 때 “돈 벌어서 갑부가 되면 오빠 영화에 투자하겠다”라는 댓글에 강동원은 “투자자가 되신다면 수익률이 많이 날 수 있게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재치 있게 덧붙이기도 했다.
라이브의 꽃인 실시간 댓글 소통에서는 ‘요즘의 취미’에 대해 “야구 보는 맛에 산다. 본가가 창원이라 NC다이노스의 팬”이라고 답했다. 또 “형은 언제 늙냐”라는 질문에 “저도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자신의 ‘최애 냉면집’을 스스럼없이 추천하는가 하면, ‘반도’를 홍보하면서는 “반도 이 영화, 도랐네”라는 2행시를 선보이는 등 한층 편안해진 면모로 팬들의 환호를 연신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강동원은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여러분도, 저도 힘내서 극복하자. 잘 헤쳐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진심을 전한 후 라이브를 마무리했다.
강동원의 라이브 영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무편집 풀버전은 ‘모노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모노튜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