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랑연극상 수상’ 서이숙, 공연계 동료·모교에 상금 기부
- 입력 2020. 06.25. 14:04:52
- [더셀럽 최서율 기자] 배우 서이숙이 제 30회 이해랑연극상 수상의 영광을 안은 가운데 상금을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공연계 동료들 및 모교에 기부했다.
소속사 퀀텀이엔엠은 25일 “배우 서이숙이 연극인복지재단을 비롯한 연극계와 자신이 졸업한 전곡고등학교에 이해랑연극상 상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이숙은 지난 22일 이해랑연극상 수상 소감 때도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운 동료와 선후배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제 힘을 보탤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해랑연극상은 1989년 타계한 한국 연극계의 선구자 이해랑을 기리기 위해 이해랑 연극재단에서 제정한 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상금 7000만원이 주어진다.
최근 서이숙은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 방송에서도 연극에 이어 확실한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또 그는 지난 18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KBS2 예능 프로그램 ‘나는 아픈 개와 산다’에 출연해 반려견과의 일상을 공개 중이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퀀텀이엔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