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낸시 “인터넷엔 내 몸매에 대한 댓글밖에 없어” [더셀럽포토]
입력 2020. 06.25. 14:43:01
[더셀럽 최서율 기자] 그룹 모모랜드 낸시가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평가를 보며 느끼는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25일 bnt는 낸시와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낸시는 처음 시도해 보는 패션에도 당황하지 않고 본인만의 색깔을 드러냈다. 특히 고혹적이고 우아한 콘셉트에서는 자신만의 강점을 숨기지 않고 표현했다.

낸시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이번에 처음으로 자취를 시작했는데 집에서 혼자 연습하거나 넷플릭스를 보는 게 정말 좋다”며 “‘프렌즈(Friends)’를 벌써 두 번 돌려 봤고 ‘가십 걸(Gossip Girl)’은 네다섯 번 봤다”고 답했다.

낸시가 속한 모모랜드는 지난 11일 스페셜 앨범 ‘Starry Night’를 발매했다. 낸시는 가장 애착이 가는 곡으로 ‘Pinky Love’를 꼽으며 “우리가 이 곡을 평소에도 좋아해서 ‘한국어 버전이 있다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또 낸시는 “어느 날부터인가 인터넷에는 내 몸매에 대한 댓글밖에 없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가수라는 직업 특성상 노래 실력, 춤 실력, 스타일을 평가받는 건 당연하지만 내가 얼마나 쪘고, 얼마나 빠졌는지는 중요하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왜 무조건 몸매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지 궁금하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낸시는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다. 무엇보다도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는 낸시가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b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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