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박하나, 父 이대연 억울함 풀었다…고세원에 감사
입력 2020. 06.25. 20:03:16
[더셀럽 박수정 기자] '위험한 약속' 박하나가 고세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 연출 김신일)에서는 차만종(이대연)의 억울함을 풀게 된 소감을 밝히는 차은동(박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태인(고세원)의 도움으로 한광훈(길용우) 회장은 차만종이 억울하게 희생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한광훈은 차만종의 이름으로 재단을 만들기로 결정했다.

이에 차은동은 "그때 제 아버지는 이 병원에서 이 자리를 준 것에 감사했다. 성실했던 직원이었다. 저는 그 분의 딸이었다. 남의 일에 어리석을 정도로 발 벗고 나선 분이다. 가진 자의 손에 억울하게 희생당했다. 그걸 밝히려던 저는 구속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유일하게 억울하게 힘들었던 저의 말을 들어 준 분이 있다. 그 분과 피치 못할 사정으로 헤어졌다 다시 만났다. 그때 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여기 이 자리까지 왔다는 걸 제가 너무 늦게 알게 됐다. 저 만큼 힘들었을 그 사람의 그 마음 잊지 않겠다. 지우지 못할 거다"며 도움을 준 강태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차은동은 강태인에게 "거기서 한 말 진심이다. 그 동안 아프게 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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