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엄마가 바람났다’ 이재황, 김형범-문보령 결혼 소식에 당황
- 입력 2020. 06.26. 09:12:3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이재황이 김형범과 문보령의 결혼 소식에 당황함을 표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SBS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이은주(문보령)은 강석환(김형범)과 함께 강태수(이원재)의 집무실에 들러 결혼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강태수 또한 이들의 진행 상황에 동의하며 강석준(이재황)을 불렀다.
강석준은 이은주와 강석환의 결혼 얘기를 듣고 당황하며 “갑자기 결혼이라니”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강석환은 “내가 이 실장 좋아한 건 너도 알 것”이라며 “드디어 은주 씨 마음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강태수는 “그래서 인사하라고 부른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석준은 떨떠름한 표정으로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고 강태수는 강석환에게 “앞으로 두 사람 행동 조심해야 할 거다. 이 실장 대할 때 공과 사가 분명해야 한다”고 알렸다.
강석준과 강석환, 이은주는 강태수의 집무실에 나왔고 강석환은 강석준에게 “이제 형수님 될 분이니까 직함은 낮아도 예의 있게 대해라. 네 형수한테 버릇없게 굴면 내가 가만히 안 있는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중학교 교장 선생님이 은주 씨 어머니다. 나중에 뵈면 인사드려라”고 첨언했다.
이후 강석준은 이은주와 만나 마음이 갑자기 돌아선 이유를 물었다. 이은주는 “자신을 무한정 좋아해 주는 남자 거절할 이유 없지 않나. 이사님 진심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한 가족 되는데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우리가 뭔 사이도 아니었지 않나”면서 “첫눈엔 괜찮았는데 갈수록 별로인 사람, 첫눈엔 별로지만 갈수록 괜찮은 사람이 있다는 말이 있지 않나. 후자가 이사님이었다”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