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아침마당’ 오정태 “황혼육아로 젊어진 母, 단점은”
- 입력 2020. 06.26. 09:27:1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오정태가 육아를 도와주시는 어머니 덕분에 좋은 점이 있지만 안 좋은 점도 있다고 말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향기, 남능미, 박일준, 김복덕, 오정태, 팝핀현준, 박애리, 임도형, 신영철, 김선우 등이 출연해 ‘황혼 육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오정태는 “어머니가 황혼육아를 하시면서 젊어지셨다”고 말문을 열면서 “옛날에 애 안볼 때는 집에 계실 때 아버지랑 맨날 싸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애 보러 오는 게 일이다. 항상 즐거워하시고 애들과 만화영화도 보고 주인공 이름도 알게 되고 학부모들을 만나면서 옷을 젊게 입는다”며 “그런데 학부모들이 아내 친구들인데 너무 신나게 얘기하다 보니까 아내 흉을 본다. 그럼 또 그 얘기가 아내한테 들어오고 집안이 시끄럽다”고 황혼육아의 장단점을 밝혔다.
이에 김복덕 할머니는 “며느리가 깔끔하니까 애들도 며느리를 닮았다. 맨날 치우고 닦고 저는 함부로 못 앉는다. 물 한 방울도 못 떨어지게 한다”고 고충을 드러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