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뮬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개봉 연기 논의 중
- 입력 2020. 06.26. 12:51:5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유역비 주연의 월트 디즈니 영화 ‘뮬란’의 개봉이 또 미뤄질 전망이다.
25일(현지시간) 데드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월트 디즈니는 ‘뮬란’의 개봉 일정 연기를 논의 중이다.
‘뮬란’은 당초 지난 3월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정 연기해 7월 24일로 개봉일을 확정 지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 돼 연기하기로 가닥을 잡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뮬란’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의 영화관들은 최근 코로나19로 영업을 재개하지 않고 있어 개봉 연기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뮬란’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관객과 만날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으나, 월트 디즈니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한편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야심작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되어,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22년 만에 실사로 새롭게 탄생한 ‘뮬란’은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선보이고 있는 라이브 액션 영화 중 최대 제작비가 투입됐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영화 '뮬란'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