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위험한 약속’ 길용우, 김나운에 “다 알고 있었으면서” 버럭
입력 2020. 06.26. 20:31:39
[더셀럽 김지영 기자] ‘위험한 약속’에서 길용우가 김나운에게 화를 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차은동(박하나)는 윤태수에게 받은 수표를 조회했고 이는 한국병원 최영국(송민형)이 건넸다는 것을 알아챘다.

이에 차은동은 최명희(김나운)와 한서주(김혜지)에게 찾아가 “지훈(이창욱)이 실종 시킨 사람 한국병원 관계자”라며 “지훈 씨가 용의자 찾고 있고 찾는 건 시간문제다. 만에 하나 묻고 계신다면 사모님도 공범이 되실 것”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수표 발행처 조회결과 용의자한테 이걸 건넨 사람 최영국 이사장 뿐”이라며 “최영국씨와 대표가 거래한 내용 비자금 자료에 다 있다. 어떡하겠냐. 여기서 판단 잘못하면 사모님까지 알고 덮은 공범으로 몰린다. 지금 강태인(고세원) 씨가 윤태수 잡아서 회장님께 가고 있을 것”이라고 알렸다. 최명희는 점점 초조해하며 차은동의 말을 부인했다.

최명희는 차은동에게 “이제 와서 네가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라고 물었고 차은동은 “제 아버지 사건, 최준혁 연관 있다. 절 도와주시면 이번 건 저도 돕겠다. 시간이 없다. 빨리 판단해라”고 경고했다.

최명희와 한서주는 한광훈(길용우)에게 찾아갔다. 한서주는 “지훈이 실종시킨 사람 외숙부다. 외숙부가 윤태수라는 사람 시켜서 그런 것이다. 엄마는 아무것도 몰랐다”고 최명희를 감쌌다. 한광훈은 최명희에게 진실을 물었고 최명희는 말을 더듬으며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

곧이어 강태인이 한광훈의 집무실에 들어왔고 “윤태수 잡았다. 자백했다. 한지훈 실종시킨 사람 최영국 이사장이 맞다”고 알렸다.

한광훈은 최명희에게 “당신 다 알고 있으면서 지금껏 날”이라고 화를 내며 소리쳤고 최명희는 “여보 아니다. 지금은 내 말을 믿어야 한다”고 초조해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위험한 약속'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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