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파탄 난 집안, 문제 원인은 결국 가정불화 (궁금한 이야기Y)
입력 2020. 06.26. 21:38:58
[더셀럽 김지영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가족들과 연락을 끊은 아버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종적을 감춘 아버지를 조명했다.

제작진과 가까스로 연락이 된 아버지는 자식들이 집을 뺏으려 하고 요양원에 넣으려고 한다며 의심했다. 게다가 아버지는 자식들이 몰래 짠 계획을 누군가에게 들어서 알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자신의 선택이 도 씨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며 도 씨를 감쌌다.

과거 아버지의 대출을 진행한 대부업체 직원은 ”기억나는 건 여자분이 아버지의 자식들 욕을 많이 했다. 아주머니가 아버지가 병원에 가도 자식들은 신경도 안 쓴다며 계속 욕을 하시기에 제가 아버님에게 물어봤었다. 돈을 어디에다 쓰냐고. 그러니 자식들이 자꾸 탐을 내서 병원비로 갖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를 알게 된 자식들은 놀라워하며 ”사람이 이렇게 변하냐“며 안타까워했다. 아들은 ”막내 아들은 부모님에게 정말 잘하는 사람인데 전화도 착신하고 다 끊어버렸다. 가족이고 뭐고 다 돌아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들들은 ”아버지에게 맞은 기억밖에 없다“고 했고 심리전문가는 이들의 가족에겐 이미 균열이 가 있었고 이를 도 씨가 이용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궁금한 이야기Y'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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