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62명…서울·경기 각 13명↑
입력 2020. 06.28. 13:05:49
[더셀럽 박수정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일만에 다시 60명대로 급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62명 추가돼 누적 환자는 1만 2천715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별로는 지역발생 40명, 해외유입 22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과 경기 각 13명 등 총 26명이 나왔다. 그 외에 대전 6명, 광주 4명, 전남 3명, 충북 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2명 중 16명은 검역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6명은 서울(1명), 경기(4명), 충남(1명) 지역에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282명을 유지했다.

방역당국은 매일 오전 10시께 당일 0시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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