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한다다' 이정은, 차화연에 천호진과 사이 해명 "오빠같으신 분"
- 입력 2020. 06.28. 20:34:16
- [더셀럽 김희서 기자] '한번 다녀왔습니다' 차화연이 이정은과 천호진의 사이를 오해했다.
2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에서는 강초연(이정은)이 장옥분(차화연)에게 송영달(천호진)과의 사이를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초연은 장옥분에게 “아무래도 제가 해명을 해야될 것 같다. 제가 이 시장에 처음왔을 때 모든 게 낯설었다. 워낙 평범한 생활을 거의 못하고 살아서 단체생활도 어렵고 적응이 안됐는데 점점 정이 들고 사람들이 선량하고 재밌더라”라며 “나 좋다고 방방곡곡 떠드는 그런 남자도 처음 만나고 들떴었나보다. 그런데 꼴 같지 않게 튕기다가 제가 놓쳤다. 그분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마음에 두고 좋아했던 남자는 양사장님이다. 그 회장님 눈치 채시고 연결해주시려고 했는데 그새 여자 분이 생기셨더라. 연애를 하다가 깨진 것도 아닌데 좀 우울하더라. 그러던 차에 저희 아버지가 쓰러지셨다는 연락받아서 회장님 워낙 인정 많으셔서 상인들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서 저 차로 데려다주신 것 밖에 없다.”라며 “정말 딴 건 없었다. 고운 사모님 두고 말도 안 된다. 진짜 오빠같으신 분이다 회장님은”이라고 전했다.
그러자 장옥분은 “나는 두 사람을 정말로 오해하기보다 그런 말이 도는 것 자체가.”라며 민망한 기색을 보였다. 강초연은 “진짜 기분 나쁘시죠. 저는 이해한다. 혹시 사모님이 불편하시면 제가 총무를 관두겠다”라고 미안해하자 장옥분은 “그러실 필요 없다. 시장이라는 데가 그렇다 아닌 굴뚝에도 연기나고 그래서 알고 조심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부탁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한번 다녀왔습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