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엄마가 바람났다' 박순천 "현쥬니, 과거 남편한테 맞고 살았다"
- 입력 2020. 06.29. 08:44:03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박순천이 이재황에게 현쥬니 아픈 과거를 말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는 김복순(박순천)이 강석준(이재황)에게 오필정(현쥬니) 아픈 과거사를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석준(이재황)은 오필정(현쥬니)에 "아직 계약기간 많이 남았어요 갈 때도 없고"라며 사과했다.
이에 오필정은 "그건 내 알바아니고 보증금 줄 테니까 다른 방 알아봐라"고 매몰차게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그렇게 우숩게 보이냐. 거짓말하고 사과하면 다 될거같냐"며 "나뿐만 아니라 우리 가족들한테 못할짓 한거라거요. 정말 미안하다고 생각하며 나가줘요"라며 자리를 떠났다.
이를 들은 김복순은 강석준에 "애들 데리고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하려는 오필정이 허무맹랑하게 보였냐"며 "필정이 결혼해서 남편한테 맞고 살았다. 우리 집으로 도망온 게 몇 번인지 모른다. 결혼해서 한 번도 행복한 적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애가 결혼 생각하면 치 안 떨리겠냐. 남편 죽고 애들 데리고 억척스럽게 살았다. 자식 때문에 그러는거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