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대관 “‘네박자’ 복귀 무대 못 보고 돌아가신 어머니, 너무 가슴 아파” (아침마당)
입력 2020. 06.29. 09:24:43
[더셀럽 최서율 기자] ‘아침마당’에서 트로트 가수 송대관이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추억을 회상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은 ‘한국 대중가요 100년 특별기획 트로트 전설을 만나다 - 송대관 특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송대관은 “제가 한때 사람들의 오해로 인해서 방송 출연을 2년간 못할 때가 있었다. 어머니가 (그때) 항상 ‘가요무대’를 기다리고 계시더라. 어머니가 눈치는 빠르신데 말씀은 안 하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게 원상 복귀가 되고 나서 설날 특집으로 제가 ‘가요무대’에 복귀를 해 ‘네박자’를 불렀다. 설에 방송에 나가는데 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해 드리려고 말씀을 안 드렸는데 그날 새벽에 돌아가셨다”라고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말이라도 좀 할걸. 그러면 그 기대로 그 ‘가요무대’를 보고 가셨을 텐데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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