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디비, 지드래곤 반려견 방치 논란에 "동물을 패스트패션처럼" 일침
- 입력 2020. 06.29. 12:01:20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래퍼 키디비가 반려견 방치 논란에 휩싸인 그룹 빅뱅 지드래곤에 일침을 가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 반려견 가호, 졸리 근황이 공개됐다.
글쓴이는 반려견들의 관리되지 않은 발톱을 지적하며 "강아지들의 발톱은 혈관까지 자라서 미리미리 깎아줘야 한다”며 “길면 (발톱을 깎을 때) 자라나온 혈관까지 같이 잘려서 피가 철철 난다”고 안타까워 했다.
또 야외에서 지내고 있는 샤페이 가호를 언급하며 "피부병에 엄청 취약하고 기온 영향도 많이 받는다. 야외에서 키울 종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에 키디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동물을 패스트패션처럼 갈아치우는 사람들에게는 다시는 동물을 키우지 못하도록 하는 법이 생겼으면 좋겠다. 인간이라 너무 미안해"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후 지드래곤 한 팬이 "키디비 님의 글 하나로 지디님에 대한 인식이 나빠질 수 있다”고 하자 "내 트윗으로 인해 발생하는 지디님에 대한 인식도 인식인데, 지디 님 때문에 샤페이가 유행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샤페이 뿐만 아니라 어릴 때 귀엽다고 까다로운 품종 견 데려와 놓고 어디로든 보내버리는 모든 사람들을 향한 속상함을 표하는 건 철회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반박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