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살아있다' 112만 관객 돌파 '흥행 질주ing'
입력 2020. 06.30. 09:00:06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흥행 질주 중이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지난 29일 6만 7849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12만 7874명이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이 영화는 참신한 설정 그리고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짜릿한 스릴과 쾌감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홀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유일한 생존자 준우 역의 유아인과 담대하게 생존 전략을 짜는 또 다른 생존자 유빈 역의 박신혜는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 시너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1만 2103명의 관객을 모은 '결백'이 차지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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