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여자화장실 몰카 설치’ 개그맨, 검찰 구속송치
입력 2020. 06.30. 14:46:23
[더셀럽 전예슬 기자] KBS 연구동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적발된 KBS 32기 개그맨 A씨가 검찰로 송치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0일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A씨를 검찰로 구속송치했다고 밝혔다.

최근 KBS 연구동 내 여자화장실에서 휴대용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 촬영기기가 발견됐고 현장에 경찰이 출동해 해당 기기를 수거한 후 용의자를 추적했다.

용의자로 지목된 개그맨 A씨는 지난 1일 경찰에 자진 출석해 1차 조사를 받았다. 이후 A씨는 지난 24일 구속됐다.

KBS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번 사건에 책임을 통감하며 재발 방지와 2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거듭 약속드린다”라고 사과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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