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사표’ 박성훈 “포스터 촬영, 뒤에서 누가 잡아준 것” [비하인드]
- 입력 2020. 07.01. 14:47:24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박성훈이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1일 오후 KBS2 새 수목드라마 ‘출사표: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극본 문현경, 연출 황승기 최연수, 이하 ‘출사표’)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상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황승기 감독, 배우 박성훈, 나나 등이 참석했다.
박성훈은 원칙주의자 지적질 대마왕 서공명 역을 맡았다. 그는 캐릭터와 싱크로에 대해 “저도 원칙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쉴 때 혼자 있기를 원하더라. 그런 게 닮아있다”라면서 “다른 점은 서공명보다 융통성과 사회성, 여유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나는 박성훈과 서공명의 닮은 점에 대해 “약간 허당미가 닮아있다. (박성훈은) 완벽해 보이지 않나. 가끔씩 허당미가 현장에서 보일 때 공명이와 비슷하구나 느낀다. 잘 넘어지기도 한다. 연기할 때 짜여 있지 않았는데 제가 힘이 센 건지, 오빠가 의도한 건지 모르겠지만 그럴 때가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성훈은 “제가 무게중심을 잘 못 잡는 것 같다. 저 포스터도 사실 뒤에서 어떤 분이 잡아주셨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사표’는 민원왕 구세라(나나)가 구청에서 참견도 하고 항의도 하고 해결도 하고 연애까지 하는 오피스 로코다. 오늘(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