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출사표’ 나나, 남자 친구 셔츠 입고 깜짝 파티 “우리 9주년”
- 입력 2020. 07.01. 21:48:28
- [더셀럽 최서율 기자] ‘출사표’ 나나가 기념일조차 챙길 수 없는 남자 친구 한준우의 바쁜 일상에 어이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 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 하고 출사표’(이하 ‘출사표’)에서는 깜짝 파티를 위해 김민재(한준우)의 셔츠를 입고 그를 기다리는 구세라(나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셔츠를 어깨까지 내린 채 서 있는 세라를 본 민재는 피곤한 듯한 표정으로 그를 스쳐 지나간 후 “무슨 케이크야. 나 단 것 안 좋아하잖아. 생일 아니지?”라고 말했다.
이에 세라는 “나는 좋아하잖아, 케이크. 오늘 무슨 날인지 몰라?”라며 “우리 9주년”이라고 소리쳤다.
세라의 말에 민재는 “알잖아. 이번 달 내내 바빴던 거. 나 다시 나가야 해. 기념일은 다음에 생일이랑 몰아서 하자”고 덤덤하게 답했다. 세라는 “기념일이 빨래야? 몰아서 하게”라며 서운한 기색을 드러냈다.
‘출사표’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출사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