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 사과 “부끄러운 행동, 반복 않겠다”
입력 2020. 07.02. 08:29:26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방송인 김민아가 남자 중학생을 상대로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김민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튜브 ‘대한민국 정부’의 ‘왓더빽 시즌2’에서 부주의한 언행으로 시청하시는 분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저로 잘못된 일, 제가 책임지고 상처받은 분들께 모두 직접 사죄드릴 것을 약속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시민들과 영상통화 하는 과정에서 학생 출연자와 촬영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저의 무리한 언행이 발생했다. 개인적인 영역을 방송이라는 이름으로 끌고 들어와 희화화시키려 한 잘못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라며 “부끄러운 행동이었고 다시는 반복하지 않겠다”라고 사과했다.

김민아는 최근 ‘왓더빽 시즌2’에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받는 남학생과 인터뷰 중 “에너지가 많은 시기인데 그 에너지를 어디에 푸느냐”라고 물었다.

남학생이 미소를 짓자 김민아는 “나와 같은 생각이냐”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집에 잘 안 있는 것”이 좋다는 남학생에게 “그럼 혼자 있으면 무엇을 하느냐”라고 성적 뉘앙스를 풍기는 질문을 거듭해 논란에 휩싸였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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