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 윤아와 노래방 라이브 방송 사과 "들떠서 생각 깊게 못해…반성한다" [전문]
- 입력 2020. 07.02. 09:53:04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가수 이효리가 윤아와 노래방에서 라이브 방송을 켜고 시간을 보낸 것에 대해 논란이 일자 직접 사과했다.
이효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아직 조심해야 하는 시국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한다. 요새 제가 너무 들떠서 생각이 깊지 못했다.”라고 사과했다.
이어 윤아에게도 미안함을 전했다. 이효리는 “언니로서 윤아에게도 미안하다. 앞으로 좀 더 신중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 다시한번 사과드린다.”라고 재차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앞서 1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모자를 쓰고 사복차림을 한 채 편안하게 술을 마신 모습이 담겼다. 이어 두 사람은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효리는 노래방 마이크를 통해 “윤아와 술을 먹고 압구정 노래방에 왔다”라며 들뜬 기분을 표현했다.
이어 이효리는 라이브 방송 채팅창을 통해 팬들의 반응을 확인하다가 일각에서 노래방 방문을 지적하는 댓글이 올라오자 놀란 듯 “노래방오면 안돼?”라고 물었다. 윤아는 “마스크 잘 끼고 왔다”며 급히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두 사람은 결국 라이브 방송을 켠지 채 2분도 안돼서 종료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노래방이나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시기에 영향력있는 스타들이 보여준 행동은 경솔하다고 보는 반면, 일각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했는데 비난은 과도하다” 등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이하 이효리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이효리입니다..
어젯밤 아직 조심해야 하는 시국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합니다... 요새 제가 너무 들떠서 생각이 깊지 못했습니다.. 언니로서 윤아에게도 미안합니다..앞으로 좀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효리 SNS]